미용실 안가고 윤기나는 머릿결 만드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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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05-09 06:09 조회 8 댓글 0본문
건조한 날씨로 모발이 푸석해지고, 서로 엉키는 경우가 많다. 혼자서 긴 머리를 부드럽고 찰랑찰랑하게 관리하기는 쉽지 않다. 미용실에서 비싼 관리를 받지 않고도 머릿결을 부드럽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빛나고 윤기나는 머릿결을 위한 7가지 음식을 알아본다.
▷연어·고등어=연어와 고등어는 오메가-3 지방산을 풍부하게 함유한다. 오메가-3 지방산은 모낭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성분이다. 특히 피지 분비의 균형을 맞춰 튼튼한 모발로 만들어준다. 이 외에도 탈모, 머릿결 손상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고구마·당근=우리 몸에 흡수돼 비타민A로 전환되는 베타카로틴은 고구마와 당근의 주요 성분이다. 베타카로틴이 부족해지면 두피가 건조해지고 비듬이 생기기 쉽다. 다만, 당근을 섭취할 때는 생 것보단 기름과 함께 조리해야 베타카로틴 흡수율이 높아진다.
▷렌틸콩·가금류=렌틸콩과 오리·닭·꿩 등의 가금류는 대표적인 단백질 식품이다. 단백질은 모발의 성장에 관여하는 철의 체내 이용률을 높인다. 체내 단백질이 부족하거나 결핍되면 모발이 쉽게 끊어지고, 모발의 색소 침착도 나타난다. 렌틸콩은 중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지역에서 주로 섭취하는 콩의 한 종류이다. 렌틸콩에는 단백질 외에도 엽산·비타민 B1·인·철분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다.
▷시금치=시금치에는 모발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C·E, 칼슘, 칼륨, 철, 마그네슘 그리고 오메가-3 등이 풍부하다. 특히 철은 적혈구가 산소를 운반하는 데 필수적인 영양소다. 적혈구가 모낭에 풍부한 산소를 공급하면 건강한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346/0000066236?sid=103
아침보다 저녁에, 미지근한 물로 감아야
머리를 감을 때 뜨거운 물은 두피와 모발을 건조하게 만들 수 있어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고, 마지막에는 찬물로 헹구는 게 좋다. 차가운 물은 모발의 큐티클을 강화시켜 머릿결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 탈모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차가운 물이 혈액순환을 증가시키면서 두피와 모발로 가는 영양분도 늘어난다.
찬바람으로 머리 말리기
비타민E 풍부한 음식 먹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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